내 멋대로 내 인생이니까
바쁜 주말 나에게 주는 휴식 본문
나름 바쁜 주말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경주에 있는 오디고 캠핑장에 옴.
동거녀와의 약속이었기에
언니집 반려견 두유와 함께 ...
바삐 움직인 하루
나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그런데 텐트 치는데 오래걸릴까 두려운 마음이 더 큼
텐트 쳐봤다고 잘 침
저번에 덕유산 갔을땐 두시간 넘게 걸린건 비밀
이제 좀 다녀봤다고
짐 줄일줄도 알고 아이템도 사고
막 지르진 않지만 실속있게 장비를 마련한다
내 최애 비치체어
릴렉스체어가 무겁워 집에 놔두고 실용성 따지기ㅋㅋ
캠핑은 그런 매력인듯
준비하는게 힘든데
오고나면 그저 좋다
그리고 처음에 사두면 나중에 돈 들 일이없다
욕심만 없으면 있는걸로 충분히 가능하기에
자연과 함께 낭만있는 하루를 보낸다
자세한 내용은 집에가서 올려야겠다
ps.
민주야 결혼 축하해
언니가 못가서 미안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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